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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이
임부성 2016-10-08 추천 0 댓글 0 조회 254

 

나폴레옹이 말에서 떨어지게 될 정도로 말이 뛰었습니다. 갑자기 무엇에 놀란 모양입니다. 이 때 한 병사가 목숨을 걸고 뛰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뛰는 말을 진정시켰습니다. 나폴레옹은 안도의 한숨을 쉬며 "너는 대위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그는 장교 석에 가서 섰습니다. 장교들이 "너는 사병이니 저 쪽에 가 서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나는 장교입니다." "누가 그러더냐?" "황제가 그랬습니다."

그렇습니다. 황제가 대위라면 대위입니다. 누가 무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라고 인쳐 주셨습니다. 누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바울은 말했습니다.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일이나 능력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8: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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